부산에서 유명한 갈비탕 맛집들입니다. 특색이 있기 때문 어느 집이 좋다 나쁘다는 떠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을 깔끔한 맛을 좋아하지만 저는 약간 비린 느낌이 나는 갈비탕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부수적인 기법과 추가 양념이나 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생선도 비린 맛이 나야 진짜 생선이죠. 뭐 그렇다는 것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갈비탕 맛집들입니다.
부선 서면의 원산면옥
부산 남포동의 함경면옥
부산남포동의 원산면옥
- 부산 중구 광복로 56-8
썩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평이 좋은 집이 아니네요. 가격 비싸고 불친한다는 리뷰가 정말 많습니다. 아니라고 강조하는 분도 가~아끔 있기는 하네요.
부산 해운대 고메밀면
갈비탕과 밀면을 파는 곳인데 상당히 인기가 높습니다.
부산 사상구의 대궐안집
- 부산 사상구 광장로 68
부산에서 갈비탕이 가장 맛있다는 최고의 맛집 중의 한 곳입니다. 수년 전에 갈비탕을 하지 않다가 다시 시작한 집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점심 시간 대는 웨이팅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부산 부산진구의 사미헌
-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9
저도 여러군데 갔지만 개인적으로 이 집이 가장 좋습니다. 맛도 괜찮고 가격은 비싸고. 적극 추천하는 집입니다.
부산 온천장의 오색연
- 부산 금정구 온천장로 125번길 70
- 가격 12,000원
리뷰가 그리 많지 않으나 평들이 상당히 높고 좋습니다. 주차는 안 된다고 합니다.
부산 온천장의 그집갈비탕
부산 초량동의 그집갈비탕
-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231번길 46
이 지역에서는 굉장히 맛있다고 소문이 난 집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초심을 잃었다는 평이 가끔씩 올라오네요. 아마 수년 동안 계속 가계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느끼는 서운한 감정일 겁니다.
이랴이랴 광안점
- 부산 수영구 광안로 9
아직 한 번도 안 가본 곳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평도 좋고 점수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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