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서울서울서울 [가사] 해질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 가버린 그대 Seoul Seoul Seoul 아름다운 이 거리 Seoul Seoul Seoul 그리움이 남는 곳 Seoul Seoul Seoul 사랑으로 남으리 워워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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