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2022년 2월 넷째 주일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기도의 오솔길을 찾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마지막 주

경배와 회개

천지를 주관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지극히 높으신 위엄을 찬양합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저희들을 부르사 주의 길을 걷게 하시고, 어둠 속에서 두려워하던 저희를 사랑하사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마지막 주 주일을 맞아 주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진리의 빛,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셨지만 세상의 어둠을 더 사랑하며 그곳으로 나아가려 했던 저희들입니다. 행위보다 말이 앞서고, 삶이 고백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용서 하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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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성숙하게 하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항상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사 선한 삶을 영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버리지 못한 세상에 대한 욕망과 악한 갈망이 가득합니다. 주님께서 저희 안에 있는 모든 악을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채워 주시옵소서.

 

치유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온 세상이 비틀거립니다. 뉴스만 들어도 위태롭기 그지 없습니다. 사람들을 갈길을 몰라 헤매며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인간들을 끊임없이 하나님 없는 세상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로 하여금 죽음의 신음을 하는 이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찢기고 상한 심령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회복됙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더욱 새롭게 하소서.

이제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합니다. 아직도 날씨는 차갑고 겨울바람이 우리를 웅크리게 하지만 곧 봄이 올 것입니다. 우리 또한 겨울의 옷을 벗고 봄의 옷을 갈아입기를 원합니다. 거짓과 게으름을 벗고 나태하고 무지한 생각들을 내려 놓게 하옵소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월 9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가 주의 은혜가 가운데 잘 치러르게 하옵소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혼돈의 혼돈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선한 마음과 바른 마음을 가진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한 기도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소서. 주님의 긍휼과 사랑을 덧입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 주의 능하신 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오솔길